감정은 휘발되기에 당신을 규정짓기는 못한다. 물론 감정이 중요하지 않다늰 의미는 아니다. 감정은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 즉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킴으로써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당신이 감정을 무시할수록 그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물론 감정의 목소리는 처음엔 직감 또는 직관이라는 작은 목소리로 시작한다. 물론 감정의 목소리는 처음엔 직감 또는 직관이라는 작은 목소리로 시작한다. 감정을 무시하는 나날이 길어질수록 감정은 신체적 고통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몸을 통해 말을 건네기 시작한다. 예컨데 당신이 '스트레스'라는 감정을 경험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는 당신의 삶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서 벗어난다든지, 그 상황을 개선하거나, 아니면 그에 대한 당신의 해석을 바꾸는 등의 변화 말이다. 따라서 당신은 그러한 상황에 확실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당신이 스트레스나 그 요인을 계속 무시한다면, 결국 심각한 건강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감정은 당신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신체적 고통이 당신의 몸에 이상이 있음을 말해 준다면, 감정적 고통 역시 당신의 마음에 생긴 문제를 일러 주는 역할을 한다. 자기인식의 힘: 자기 인식은 당신의 성장에 가장 필요한 요소에 속한다. 자기 인식이 없다면 당신은 삶에서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서 벗어난다든지, 그 상황을 개선하거나, 아니면 그에 대한 당신의 상황에 확실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당신이 스트레스나 그 요인을 계속 무시한다면, 결국 심각한 건강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감정은 당신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신체적 고통이 당신의 몸에 이상이 있음을 말해 준다면, 감정적 고통 역시 당신의 마음에 생긴 문제를 일러 주는 역할을 한다. 자기 인식의 힘 : 자기 인식은 당신의 성장에 가장 필요한 요소에 속한다. 자기 인식이 없다면 당신은 삶에서 변화를 잘 이끌어 낼 수 없다. 이는 문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결할 수조차 없음을 나타낸다. 그렇다면 자기 인식이란 무엇일까? 자기 인식이란 스스로의 해석이나 스토리의 개입을 배제하고 당신의 생각이나 감정, 또는 행동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다. 짐 데스머와 다이애나 채프먼의 저서 <의식적 리더십의 15가지 약속>에서는 자기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모델을 소개하였다. 그 모델은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단순하다. 이에 두 저자는 우리가 항상 '기준 이상/이하'의 상태에 있다고 주장한다. 상태가 기준 이상일 때는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며, 호기심도 많아지면서 배움에 대한 의지도 샘솟는다. 그러나 기준 이하의 상태에서는 스스로가 옳다고 믿으면서 새로운 아이디어에 방어적이며 폐쇄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요컨대 기준 이상일 때는 의식 있는 사람이, 기준 이하일 때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기준 이상인지, 이하인지는 당신의 감정 상태에 달려 있다. 당신의 생존이나 자아를 향하는 위협을 감지할 때, 당신의 상태는 기준 이하로 내려간다. 그리고 당신은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또는 자아를 지키려 애쓴다. 그와는 달리 기준 이상일때, 당신은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상태가 된다. 이에 따라 창의성, 혁신성, 협동력이 최고점에 달하면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된다. 그와는 달리 기준 이상일 때, 당신은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상태가 된다. 스스로의 감정 상태를 잘 통제하는 관건은 기준 이하의 상태를 알아 챌 수 있느나에 달려 있다. 감정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그 감정을 바꿀 수 없다. '인식'도는 '인식'이 있다는 것은 바로 그와 같이 감정의 존재를 알아챌 수 있다는 의미이다. 감정 상태가 기준 이상일 때와 이하일 때의 예는 다음과 같다. 두려움 VS 사랑 : 당신이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간단한 모델은 '두려움 VS 사랑'이다. 오늘 당신이 한 행동의 동기는 두려움이나 사랑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예컨대 타인의 인정이나 관심, 돈 또는 권력 등을 손에 넣는 것이 주요 관심사일 경우 두려움이 원인이 된다. 그러나 타인에게 당신의 시간이나 돈, 사랑 또는 관심 등을 베푸는 것이 주요 관심사라면, 사랑이 행동의 동력인 것이다. 이는 곧 자신을 위한다기보다 순전한 이타심으로 자신이 가진 것을 남과 나눔으로써 타인의 삶을 개선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다. 당신의 행동은 주거나 받으려는 욕구를 동시에 반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두 욕구 가운데 하나가 더 뚜렷하다. 따라서 감정을 다스리려면 먼저 당신의 행동의 원인이 무엇에서 비롯되는가를 구분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당신의 주요 인생 목표를 살펴보라. 그 목표는 두려움 때문인가? 당신은 지금 가진 것을 베풂으로써 세상에 기여하려하는가, 아니면 세상에서 무언가를 얻어내려 하는가? 예를 들어 당신이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해 보자. 그 이유는 다음에 제시한 내용과 같을 것이다. 1~3의 예는 대개 두려움에 기반을 둔 행동이다. 이들 이유는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면서 자신이 괜찮은 사람임을 입증하고 싶은 것이다. 4~5의 예는 사랑을 바탕으로 한 것이로, 스스로의 재능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하는 욕구를 보여준다. 이제부터 감정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동될 수 있는가를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살펴본 '기준 이상/이하','두려움/사랑 기반 행동' 모델을 계속 염두에 두기를 바란다. 또한 당신은 하루 종일 사랑과 두려움 사이를 오가는 경우가 많음을 명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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